벌써 며칠째 하늘빛은 회색으로 낮게 드리워져 있고,
며칠째 현장에 나가 비를 맞고 작업을 하는통에 오늘도 온통 젖은채로 사무실로 돌아왔다.
어린시절, 비는 나에게 각별한 감상을 전해주었다.
늘 외롭다고 느꼈던 탓인지 비가오는 날에는 정말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곤 했다.
스무살 정도였던가 문득 '요람기'라는 것을 써보겠노라 생각을 했었다.
오랫만에 1sadrain.org 에 접속해서 막연한 그리움으로 썼던 요람기를 봤다.
혼자서만 잔뜩 우울했을지도 모를 그 시절의 글을 옮겨본다.
아래 요람기 1을 클릭
요람기 1

- 2003년 이후 줄곧 현재의 형태로 전혀 관리하지 않은 개인 홈페이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곳'이라는 타이틀로 2001년쯤 시작한 홈페이지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상처를 꺼내놓고 서로 치유해 줄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바램으로 만들었었다. 지금은 스팸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깟 스팸 신경 쓰지도 않고 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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