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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
  1. 2008/01/25 2008년 2월 1일부터 SKT 사용자 외 NateOn 문자 10건
무료문자 서비스로 굴지의 메신저 msn을 누르고 국내사용자 1위를 달성한 네이트 온.
사용자들을 길들여놓고 이제 슬슬 무료 문자서비스를 마감할 모양이다.

30건도 아니고 10건.
공짜라 어쩔 순 없지만,  이건 뭐 보너스 200만 원 받다가 40만 원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네이트온으로 올린 수익도 장난이 아닐 텐데..

젠장 갈아타려고 해도 너무 길들어져 버렸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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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아
    2008/01/28 17:47
    우리나라 기업의 정서를 알기 때문에 저는 100건을 준다고 해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MSN으로 가능하니 무겁고 시스템을 많이 건드리는 NateOn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달에 문자 메시지 100건이면 비용면에서는 정말 얼마되지 않는 금액인데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조리지기
      2008/01/28 20:59
      평소 부러워하는 필력을 보여주시는 도아님께서 읽을거리 없고, 보잘것없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


      '우리나라 기업의 정서'가 어떤 정서를 말씀하시는지 아는 만큼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자사의 이미지 마케팅이 아닌 '순수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것을 제대로 실행하는 기업은 많지 않지요.

      무료문자의 경우에도 설비야 이미 갖추어져 있는 것이고
      비용은 네이트온을 실행하면 팝업 되는 숱한 광고로도 충분할텐데
      좀 야박하다는 생각과 함께 이미 여러 사용자들을 다른 인스턴트메신저로부터 유입하고는 가진 자의 횡포로 일방적 정책변경을 하는 작태가 볼썽 사납더군요 :(
  2. 도아
    2008/01/29 07:55
    구글이 대용량 메일로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여기에 메일 호스팅까지 구글 앱스를 통해 지원하면서 더 큰 용량에 더 많은 기능을 가진 구글 앱스와 구글 메일을 유료로 기업에 파는 것과는 정말 차이가 많습니다. 초기 구글이 1G 서비스를 제공하자 사용자만 끌어들이고 유료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틀림없이 그럴 것이라고 단정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그러나 구글은 1G에서 6G로 용량을 늘리고 100명 미만에게는 무료 호스팅도 제공하고 구글 앱스를 통해 팀별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 등 무료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1인당 65G짜리 메일을 업체에 팔고 있습니다. 이게 올바른 기업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 조리지기
      2008/01/30 15:41
      어제 'Sicko' 라는 다큐멘터리영화를 보았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을 정말 적나라하게 파헤친 다큐였습니다.

      기업과는 다른 내용 같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사회보장이나 사회적 책임과는 거리가 먼 '악덕기업'이 되어버린 보험사와 병원의 얘기를 보며
      미국을 모델 삼아 가고 있는 2MB의 정책과 우리 사회의 흐름에 탄식했었습니다.

      도아님이 말씀하신 '팬들의 생각을 모르는 연예인'처럼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기업,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 정부는 그 어떤 가치도 얘기할 수 없습니다.
  3. 누구게
    2008/01/29 12:40
    SKT유저라, 모르고 있었네요. 10건이라니 이제는 볼장다봤으니 버리겠다는 이야기 같이 들리네요

    스킨이 굉장이 예쁘네요 ^^
    • 조리지기
      2008/01/30 15:45
      줬던거 야곰야곰 뺏아가는 느낌이죠.

      스킨은 clowleed 님의 블로그에서 다운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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